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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음식점46

영등포 술집 해산물과 한잔하기 좋은 곳 아직은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해산물이 종종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어찌보면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 해산물을 멀리 하게 되는 사람의 심리가 있잖아요. 그래서 최근에 해산물이 다양하게 있는 영등포 술집에 가서 한잔했던 곳이 있는데 괜찮은 곳이기에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영등포 술집을 아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은데요. 연어빌리지라는 곳인데 연어만 판매하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해산물들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연어를 포함해서 광어나 우럭 그리고 세꼬시류 그리고 문어나 산낙지 등등 다양한 것들을 먹을수 있고 제철 해산물들도 수시로 공수해와서 메뉴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제법 괜찮다는 생각을 갖게 하는 곳이랍니다. 주문을 하고나면 몇가지의 음식들도 나오는데 제가 좋아하는 부침개와 샐러드가 이렇게 나오더라고.. 2020. 4. 9.
여주 맛집 나들이 갔다 가본 고깃집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인지 쉬는 날만 다가오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요즘인데요. 그렇지만 지금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어디론가 여행을 가는건 조금 힘들잖아요. 그래서 지난주에 아울렛에 옷이나 사야겠다가 하고 여주로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가서 옷은 사지못하고 구경만하고 왔는데 그냥 오기 아쉬움에 뭐라도 먹으면서 나들이 온 기분을 내야겠다는 생각으로 고깃집에 들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에 가본 여주 맛집은 고기도 맛은 있었지만 가게 앞에 펼쳐지는 넓은 정원이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이것이 가게 앞의 풍경이거든요. 솔직히 도심속에서는 이렇게 잘 꾸며진 고깃집을 찾기란 쉽지가 않잖아요. 만약 지금같이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것이 아니었다면 가족들과 함꼐 나들이 와서 조카들 뛰어 노는 것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은 곳.. 2020. 4. 2.
마녀가 나올 것 같은 이색적인 신촌 맛집 많은 사람들이 요즘은 집에서 무언가를 먹기보다는 밖에서 먹던지 아니면 배달을 시켜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저 역시도 그런데요. 하지만 어찌 보면 이 역시도 늘 똑같은 생활의 반복이다 보니 질리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평범하지 않은 조금은 이색적인 공간이 있어서 소개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목에서부터 알겠지만 마녀가 나올 것 같은 이색적인 신촌 맛집이랍니다. 제가 신촌 맛집을 마녀가 나올것 같다고 하는 것은 입구에서부터 바로 느낄 수가 있는 곳인데요. 상호가 바로 마녀 주방이기 때문이에요. 조금은 흐릿한 색감으로 흘겨쓰듯한 글씨체로 그 시작을 알리는 곳이거든요.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여기 뭐지? 이런 느낌을 바로 받게 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약간은 어컴컴한 분위기로.. 2020. 3. 31.
데이트 장소로 좋은 수원역 레스토랑 오늘은 예전에 다녀왔던 데이트 장소로 좋았던 수원역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아무래도 봄바람이 불어서 그런지 데이트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요. 저같이 솔로인 사람도 이런 마음이 드는데 연인이 있으신 분들은 또 얼마나 더 그렇겠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데이트하기 좋은 곳을 알려드리니 참고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알리려고 하는 수원역 레스토랑은 바로 씨즐링스톤이라고 하는 곳이에요. 큰 규모의 레스토랑은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도 괜찮고 음식들이 고급스럽게 나와서 맘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역하고도 가까워서 교통편도 괜찮은 편이고 말이죠. 그리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런 모습도 볼 수가 있었는데요. 레스토랑에 걸맞게 다양한 와인들이 있음을 볼 수가 있었어요. 저야 와인을 평소 즐기는 스타.. 2020.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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