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고 있는 데이트 하기 좋은 천안 불당동 맛집

오늘은 천안 불당동에 위치하고 있는 레스토랑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우선 이곳을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천안에 거주하고 있는 친구를 통해 알게되었는데요. 분위기도 좋고 음식의 맛도 괜찮아서 이렇게 소개하는 것이니 천안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해요. 그럼 지금부터 천안 불당동 맛집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천안 불당동 맛집의 상호는 아이언인데 프렌차이즈 같은 레스토랑이 아닌 것 같더라고요.그리고 밖에서 보아도 창가쪽으로 보이는 와인병들도 눈길을 끓었고 말이죠.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인테리어오 되어있는데 그 뭐랄까.... 콘크리트 노출형으로 된 그런 모던한 타입이었어요. 그리고 그 벽면에는 아지자기한 작은 액자들이 걸려있어서인지 더 눈길이 가는 부분이었어요.

그리고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와인들이 놓여있는 것을 볼수가 있었는데요. 평소 와인을 즐겨 먹는 타입이 아니기 때문에 먹어보진 않았지만 와인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알려야 겠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사진을 찍어왔답니다.

 

 

그리고 테이블 사이사이에는 이렇게 칸막이처럼 쌓아놓은 벽돌들을 볼수가 있는데 이 부분에 이렇게 인테리어를 해놓았더라고요. 평소 이런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이나 미니어쳐들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렇게 사진으로 담을 정도로 눈길이 갔는데요. 이런 사소한 부분을 신경을 많이 썼기에 제가 데이트 장소로도 좋다고 말을 하는 이유랍니다.

그리고 천안 불당동 맛집의 메뉴판을 둘러보면 레스토랑 하면 빠지지 않는 메뉴인 스테이크 종류가 처음으로 보이는데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음식의 실제 사진과 함께 설명도 살짝 되어 있더라고요. 일단 저희도 이날 스테이크는 하나 먹어야 겠다는 생각으로 양갈비 스테이크를 주문했고 말이죠. 그리고 이외에 야채와 새우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샐러드도 주문하고 파스타도 하나 주문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천안 불당동 맛집에서 먹었던 음식들을 보여드릴텐데요. 샐러드처럼 먹으려고 주문한 음식이에요.

 

 

일단 음식이 나오는 순간에 느껴진 것은 생각보다 고급지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솔직히 외관에서 볼때만해도 고급진 느낌은 느껴지는 레스토랑은 아니었거든요. 하지만 나오는 음식은 제법 고급스럽게 나왔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사람들이 음식을 먹으러 가면 이쁘게 나온 음식들 보면 사진을 찍잖아요? 딱 사진직기 좋게 나오는 음식 비주얼이었답니다.

야채도 한두가지가 아니라 이렇게 다양하게 나왔는데 위에 뿌려진 드레싱은 유자같은 느낌이더라고요. 새콤 달달한 맛이 나서 괜찮았거든요.

일단 저는 평소에도 좋아하는 것인 새우를 먼저 먹어보았어요. 일단 탱글한 식감의 새우는 오일과 어우러지면서 고소한 맛이 동시에 느껴졌는데요. 하지만 새우만 먹는 것보다는 유자 드레싱이 올려진 야채와 함께 먹어주면 더 감칠맛이 나면서 좋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은 천안 불당동 맛집의 봉글레 파스타에요. 이것은 제가 주문한 것은 아니고 친구가 주문을 한것인데요. 저는 솔직히 파스타를 먹어야 한다고 하면 토마토소스가 베이스가 된 것만 막거든요. 약간 오일로만 된 파스타는 별로 좋아하진 않거든요.

하지만 제 친구는 면을 돌돌 말아서 잘 먹더라고요. 고소하면서 담백한 맛이 난다고 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저는 면은 먹지 않고 조개만 하나 먹어봤는데 조개는 맛이 좋더라고요. 면은 먹어보지 않아서 맛은 모르겠지만 말이죠.

그리고 천안 불당동 맛집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던 양갈비 스테이크의 모습이에요. 양갈비는 솔직히 양꼬치를 판매하는 곳에서 불에서 구워먹기만 해봤지 이렇게 스테이크로 먹어본 적은 이날이 처음이었거든요.

 

 

스테이크 답게 표면에 그릴자국이 확실하게 드러나있고 불향이 풍기는데 보는 순간 식욕이 돋구는데는 충분하더라고요. 게다가 위에 뿌려진 소스가 조염을 받으니 반질반질하니 더 맛있게 보였고 말이죠.

그리고 평소 양고기를 좋아하기에 바로 칼질을 시작했는데요. 도톰한 두께감의 양갈비임에도 불구하고 부드럽게 썰어지더라고요. 그래서 먹기 전부터 고기가 연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참고적으로 살짝 핏기가 보이는 것을 확인할수가 있을텐데요. 양고기도 약간은 소고기와 먹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그렇기에 오른족 사진에 핏기가 감돈다고 고개를 갸우뚱 하실 필요는 없을꺼에요.

이것은 제가 스테이크와 샐러드를 함께 먹을때 직은 사진이에요. 아무래도 고기 먹을대는 야채 많이 먹어줘야 좋잖아요. 이렇게 친구와 근사한 요리를 먹기도 했고 든든하게 잘 먹었는데요. 천안 불당동 맛집이면서 데이트 하기 좋은 장소로 소개해보니 참고하실 분들은 알아두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