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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음식점

아산 맛집 온양에 위치하고 있는 고기집~!

by 맛있는건 다 좋아 2019.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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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로운 마음으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는 두번째 날이네요.

어제는 지난 여름에 다녀왔던 여행에 대해서 포스팅을 했는데요.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왔던 

아산에서 가본 음식점 한곳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이곳이 아산에서도 온양에 위치하고 있는 고기집입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바람에 사진을 후다닥 찍는다고 하면서

간판이 짤리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비를 맞으면서 제대로 된 모습을 전하기 위해서

이렇게 다시 찍었답니다.

이곳이 바로 오늘 소개하려고 하는 

아산 맛집이랍니다,

제가 한때 천안에 살면서 아산이라는 곳을 많이 갔었는데...

그때만 해도 논과 밭이 많은 시골이었답니다.

하지만 지금은 꽤나 발전을 한 모습을 볼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인지 이런 저런 음식점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그 중에서도 제가 선택한 곳은 바로 이곳~!

아산 맛집이라고 소개하는 갈비집이 끌렸던 이유는

바로 SINCE 1993 이라는 연혁 때문이었는데요

지금으로 부터 15년 전에 생겨서 

지금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것 같았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간판 아래로 네온사인으로 된 간판이 있는데

움직이는 간파에 쓰여져 있는 것이

생생정보통에 출연을 했었다는 내용이더라구요.

제가 믿고 보는 프로그램에서 나왔던 곳이니 더 신뢰가 업되었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반찬들이 나오는데

어떤것들이 나오는지 한번 볼까요?

일단 다른 음식점과 크게 차별화 된 반찬들은 아니지만

정갈하게 잘 놓여져 나왔답니다.

대략 8가지정도의 반찬과 고기와 함께 즐길 야채류들로 나왔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할께요.



일단 이날 아산 맛집에서 주문한것은 양념갈비였는데요.

보통 다른 고기집에서 판매하는 것과는 다른 비주얼이죠?

한때 엄청 유행했던 바로 그 LA갈비랍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인지 너무도 즐겁게 먹었다는 것이 

이날의 이야기인데요.

고기를 먹었던 것은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해볼께요.



위에 상차림에서 보았던 반찬들 중에서

제가 이날 즐겨 먹었던 반찬들 위주로만 사진을 찍어왔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계란으로 만들어진 요리는 어떤것이던지 좋아하는데요.

간이 쎄지 않고 그냥 삶은 계란에 살짝

양념이 가미된 정도의 부담없는 반찬이엇어요.




그리고 김치같은 경우는 담근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았어요.

푹 익은 신김치 스러운 맛은 아니었고 

약간 겆절이가 배수가 숨이 죽어가면서 살짝 맛든?

그런 맛이었어요.

고기 먹으면서 하나씩 먹으면 개운하니 좋았답니다.



그리고 이건 미역과 오이로 이루어진 반찬이에요.

정확한 이름은 모르지만 맛을 설명하면

많은 분들이 아실것 같은데요.

일단 맛은 식초가 베이스로 되어서

새콤한 맛이 나는 반찬이에요.

특히나 여름철에 많이 해먹잖아요?

제가 이름까지 기억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그리고 이것은 갈비와 함께 곁들여 먹을 야채인데요.

채썰어진 양배추와 부추 그리고 양파가 혼합되어져 있으면서

전용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고기집 가면 이런것들 하나씩 나오잖아요?

여기서는 여러가지 야채가 조합되어져 있어서인지

다른곳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엇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온양 맛집에서 먹어본 갈비의 맛을 적어보도록 할께요.

일단 양념이 잘 스며 들어있는 고기위에 참깨와 파

그리고 새송이버섯이 올려져 나온답니다.

먼가 데코까지 잘 되어져 나와서 나오는 순간부터

식욕을 붇돋아 주는 순간이었답니다.



여기서 참고적으로 말씀을드리면

LA갈비라는 것은 미국에서 온것이 아니라는 사실~!

정확히 저런 이름이 어떻게 붙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소고기로 만들어진 갈비랍니다.

혹시라도 헷가려 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아서 적었어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더 설명을 드린다면

이 갈비 같은 경우는 우리가 익숙하게 아는...

소갈비찜을 할때 먹는 갈비대를 

얇게 썰어서 먹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요.

어찌보면 빠르게 익고 뼈에 붙은 살도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갈비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아무리 소고기라고 해도 양념이 되어져 있는 것이니

평소 생고기 먹는것처럼 핏기만 가시고 먹으면 안된답니다.

진득하니 잘 익혀서 먹어야 해요.

지금 포스팅 하면서 사진을 보니 다시금 먹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날의 고기 굽는 사람은 바로 저랍니다.

고기도 구우랴 사진도 찍으랴 정신 없었던 하루엿는데요.

확실히 금새 익어가는 소갈비를 볼수 있죠?

평소에도 고기집을 가면 늘 집게와 가위는 제 차이인데...

이날도 변함없이 저의 손에 쥐어졌다는 점....


▲노릇노릇 구워진 LA갈비


아무래도 양념된 고기를 굽다보면

이것이 익은건지... 아님 덜 익은건지...

판단이 잘 서지 않을때가 있잖아요?

지금 이 사진을 왜 찍었냐 하면

LA갈비 갈비 같은 경우는 촘촘히 뼈들이 있는것을 볼수 잇어요.

처음에는 이 뼈들에 약간 수분기가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요.

거의 먹을만큼 구워지면 지금 보는 것처럼 뼈가 말라버린 것처럼

생겼다는거... 이점을 체크포인트로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아요.



그 뒤 이렇게 야무지게 잘라주면 된다는 사실~!

뼈와 뼈사이의 간격이 그리 넓지 않기 때문에 

뼈 사이사이를 기준으로 잘라주면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아산 맛집에서 갈비 즐기기 참 쉽죠잉?


▲먹기 전의 갈비

온양 맛집에서 갈비를 먹을때는 다양한 방법으로 먹을수 잇어요.

우선 뼈채 입안에 넣어서 뼈를 한 발라낼수 잇다 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그냥 함께 곁들여 먹을 야채와 함께 한입에 먹어주시면 되요.

헌데 이게 손을 데지 않고 입안에서 뼈를 발라내는게 쉬운것은 아니니

참고 정도만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젓가락으로 고기 한점을 집고

앞접시에서 잠시 식혀 두었다고 먹는데요.

그 이유가 보이는 것과 달리 뼈가 맨손으로 잡으로 뜨겁기 대문이에요.


이날 친구와 함께 아산 맛집 온양에 위치하고 LA갈비를 먹을수 있는

고깃집을 다녀왔는데요.

요즘은 보기 힘든 갈비를 맛볼수 있어서 좋았고

일단 고기집 치고는 깔금한 내부를 갖추고 있어서 

더욱 맘에 들었던 곳이랍니다.

혹시라도 아산에서 고기집 찾으시는 분들이나 

온양에서 고기집 찾으시는 분들이 참고하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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