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칵테일바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는곳

오랜만에 친구와의 홍대에서의 만남을 가졋다. 어디로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까 고민을 하다가 가보게된 곳은 친구가 추천한 홍대 칵테일바 별헤는잔 별관이다. 이곳은 분위기 있으면서 칵테일을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무제한으로 먹을수 있는 곳이어서 친구가 무조건 추천하는 곳이었답니다.

부제한이라고 해서 가격이 엄청 비싼건 아닌가 싶었는데 생각보다는 저렴한것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또 무제한이라고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먹었던것만 계속 먹어야 하는것이 아니라 종류도 엄청 다양헤서 이곳은 여자친구와 가는게 딱 좋겠더라구요.

일단 친구의 추천으로 들어갔는데 분위기는 고급진 분위기의 바가 은은한 조명과 함께 보이는데 TV에서 나오는 고급진 곳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바 위에는 칵테일 잔들이 거꾸로 매달려있는데 조명빛을 받아서 그런지 반짝반짝 빛나는것이 너무도 이쁘더라구요. 빛나서 그런지 고급스러움이 더 묻어나는 부분이었어요.

BAR 형식으로 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창가쪽으로는 작은 테이블이 놓여진 자리들도 있는데 창가가 좋다면 저런 다리에서 오순도순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았어요.

일단 칵테일 종류가 많아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직원분께 물어보면서 주문했던 옥보단이라는 칵테일이에요. 달달함을 느낄수 있는 그런 칵테일 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잔 주변에 하얗게 묻어져 있는것이 설탕인데, 그래서인지 입안에서 독특한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설탕을 달달함에 알콜과 설탕이라... 조금은 의외의 조합이었어요.

이것은 보는 순간 느낌이 보석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칵테일이에요. 이름도 블루사파이어요. 이름을 딱 듣는순간 딱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명받으니 칵테일이 멋있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단 고급진 칵테일들을 보면 한잔 한잔 무제한이 아닌상태로 먹으면 가격이 많이 나올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홍대 칵테일바는 무제한이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되어서 좋았어요.ㅎㅎ

이것은 여성분들이 좋아한다는 칵테일이에요. 이름은 워터멜론쿨러라는 이름인데 수박향이 은은하게 나면서 색깔이 다른 부분부분이 각기 다른 맛을 보여주는 칵테일이에요.

간만에 카메라 후레쉬 터트려보니 더욱 색깔이 이쁜 칵테일이엇어요. 이러니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이라고 소개한것 같아요.

이것 딱 보는 순간 조금은 독할것 같은 느낌의 칵테일이었어요. 평소 사과향을 좋아하기에 애픙이라는 이름이 들어가서 주문했던 애플마티니라는 칵테일이에요. 역시 예산데로 전에 먹었던 몇잔에 비해서는 조금은 도수가 높은 칵테일이었어요.

하지막 맛은 뒷맛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라고해야할까요? 약간 그런 느낌을 받게 하는 칵테일이었어요.

이것도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칵테일이라고 하는데 이름도 신데렐라라고하더라구요. 이름처럼 색도 이쁘고 잔도 이브고 플레이팅도 이쁘더라구요.

홍대 앞에서 데이트를 해야할때 데이트장소로도 좋을것 같은 거기에 가격도 일정가격만 내고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고 홍대 데이트장소로도 너무 좋은 홍대 칵테일바가 아닌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