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집 데이트장소로조 좋다.

서울에 대학가를 손꼽으라고 하면 홍대와 신촌 그리고 건대가 아닌가 싶다. 많은 젊은이들이 활동하고 그만큼의 번화가가 제대로 형성되어져 잇는 곳이 아닌가 싶다.

오늘 포스팅 하는 곳은 건대에서 데이트장소로 추천을 받고 갔던 곳인데 추천을 해준 이유가 CGV가 있어서 영화보고 밥도 먹고 데이트코스로도 좋다고 하며 추천 받은 곳이다.

이미 SNS사이에서도 많은 사람ㄷ르이 다녀와서 후기로 올라오는 곳인데 음식들 사진만 봐서는 너무도 먹음직스럽고 가격은 확인을 하지 못하였었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좋았던 부분이다.

건대 맛집은 그리 큰 가게는 아니었지만 심플한 인테리어에 왠지 모를 맘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

내가 방문한 날에도 역시나 먼저 식사를 하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모두가 커플이었다. 그래서 이곳이 건대 데이트장소로 인기가 잇음을 간접적으로 느낄수 있었답니다.

일단 가게에 들어서서 바로 주문을 하고 나니 사진을 몇장 찍다보니 음료가 먼저 나왔답니다. 음료의 색감도 좋고 뭐 특별하게 맛있다보다는 익숙하게 먹던 음료의 맛이었답니다.

이것이 이날 주문해서 먹었던 건대 맛집의 메인메뉴입니다. 분명 스테이크만 먹으려고 주문했는데 다른 음식들도 나와서 처음에는 주문을 잘못한줄 알았답니다. 이곳이 인기 있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스테이크가격으로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먹을수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머니 사정이 직장인보다는 가벼운 대학생들에게 당연히 인기가 있을수 밖에 없는것 같아요.

일단 이곳의 스테이크는 완성이 되어져 나오기 보다는 테이블에서 직접 구워가면서 먹을수 있게 테이블에 준비가 되어져 있었답니다.

스테이크 같은 경우는 개인의 취향이 각기 달라서 굽기 정도도 다르게 먹을수 잇는데 그것을 직접 할수 있어서 더욱 좋은것 같고 함께 하는 여자친구에서 점수 딸수 있는 방법도 연구 할수 있을것 같았어요 ㅎㅎ

플래터로 나왔던 모듬채소구이를 스테이크가 완성 될무렵 위에 올려주면 먼가 더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완성이 된답니다. 아참 플래터라고 하는것은 스테이크 외에 다른 음식들 나온것들을 플래터라고 한답니다. 플래터의 구성으로는 모듬채소구이와 스테이크파스타 그리고 스테이크 버거 또 육회비빔밥 & 리코타치즈샐러드로 골라서 먹을수 있답니다.

일단 플래터를 즐기기 전에 건대 맛집의 메인음식인 스테이크 먼저 먹어보앗답니다. 저 소스의 이름은 홀그래인머스타드소스인데 스테이크와 제법 잘 어울리는 맛이었답니다.

메인음식의 맛을 한번 보고나서 메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메인같은 플래터 음식들을 먹어보았습니다. 스테이크 햄버거부터 먹어보았답니다.

스테이크 햄버거를 반으로 갈라서보니 플래터로 나온거라고는 하지만 메인음식처럼 속이 꽉찬 햄버거였답니다. 이거 단일품목으로 팔아도 좋을것 같은 햄버거였답니다.

이것은 함께한 일행이 맛있게 먹었던 건대 맛집의 플래터 스테이크 파스타입니다. 맛도 맛이지만 스테이크도 푸짐하게 들어가 잇고 면의 양도 많고 평소 파스타라면 엄청 좋아하는 친구가 너무도 잘 먹었답니다.

이건 위에서 스테이크 위에 부어서 함께 즐겼던 모듬야채구이입니다. 처음 나왔을때의 비주얼은 이렇게 생겼었답니다.

이것은 육회비빔밥을 먹을까 샐러드를 먹을가 하다가 너무 고기류가 많다고 생각하고 골라던 리코타치즈샐러드입니다. 역시 고기를 먹을때는 야채가 꼭 이어야 제대로 고기를 먹은것 같은 느낌을 받는것 같습니다. 지인의 추천과 SNS로 더 확인하고 방문했던 건대 맛집이었는데 CGV에서 영화도 보고 스테이크도 먹고 한 건물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날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