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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음식점

익산 동산동 맛집 중도적인 맛

by 맛있는건 다 좋아 2020.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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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종종 찾아가는 익산 동산동 맛집이 있는데 양꼬치를 판매하는 곳인데 양고기 이외에도 다양한 중국요리들을 판매하는데 대부분 맛도 괜찮고 익산 맛집이라고 해도 될법 한 곳이랍니다.

 

 

우선 이곳의 위치는 동산동 다사랑이라고 하면 익산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알것인데 그 옆쪽으로 1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게에요. 그래서 찾기도 쉽고 붉은색 간판이 한눈에 들어오기 해요. 그리고 가게 앞에는 대표하는 세트메뉴와 인기 있는 메뉴들이 있음을 볼수가 있어요.

 

 

익산 동산동 맛집의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쭉 늘어선 테입르을 볼수가 있는데 식사를 하시는 손님들이 많아서 찍지는 못해서 글로 적어보면 익숙한 음식점의 모습이면서 테이블 간의 간격도 넓게 형성이 되어있어서 편안하게 먹을수 있는 구조랍니다. 그리고 벽면에는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중국요리들이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실제 음식사진으로 가격화 함께 되어있어요. 그래서 음식을 고르기도 편했어요.

 

 

그리고 익산 맛집이 인기가 잇다는 것도 알수 있는 부분도 벽면에 있었는데요. 최근에 다녀가신 분들이 이렇게 잘 드시고 가면서 인사말을 남기고 가셨더라고요. 그래서 읽어보니 맛있다고 되어있고 말이죠. 저도 이집이 제 입에 잘 맞는 느낌이라서 종종 가는 곳이지만 많은 분들이 저렇게 인정하는 곳이었나봐요.

 

 

일단 이날은 처음에 시작은 양꼬치 20개가 포함된 세트 메뉴로 주문을 했는데 그 이후에 다양한 음식들을 주문해서 먹었기에 차근차근 설명을 해볼께요. 이날은 시작은 친구 한명과 했지만 시간이 조금씩 갈수록 한명씩 추가되서 총 6명이서 이날을 불태웠거든요. 우선 주문을 하면 나오는 반찬이에요. 무채와 장아찌류고요. 그리고 땅콩도 이렇게 나온답니다. 

 

 

 

 

 

그리고 이 역시 기본적으로 나오는 계란탕이에요. 약간 중국식으로 걸죽한 느낌이 나는 계란탕이었는데 자극적이지도 않고 뜨끈할때 먹으면 먹을만 했어요.

 

 

그 이후에는 양고치가 먹을때 필요한 소스가 이렇게 나오는데요. 시즈닝과 달달한 소스가 나왔어요. 그리고 이 외에 테이블에 몇가지의 소스류가 비치가 되어있는데 기호에 맞게 먹으면 되고 말이죠.

 

 

이것이 익산 맛집에서 첫번째로 주문해서 먹은 양꼬치인데요. 세트로 주문했다고 했잖아요? 우선 이것이 20개의 양고치에요. 위에는 시즈닝가루가 뿌려서 나오고 말이죠.

 

 

그리고 세트이기에 포함되어 있는 것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가 숙주나물 볶음이에요. 맨 처음 이곳에 갔을때 이게 무슨 맛이나 있겠어 싶은 마음이 컸는데 저의 생각과는 정반대였다고 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은은하게 퍼지는 불향에 살아있는 아삭함 거기에 더불어 양고기와 잘 어울리는 것이 제법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그리고 세트안에 포함되어있는 다른 꼬치인데요. 마늘과 마라삼겹살 꼬치에요. 이 두가지는 서비스이긴 하짐나 제법 먹을만하더라고요. 특히 마라삼겹살은 단품으로도 추가 주문해서 먹었어요. 자꾸 끌리는 맛이었거든요.

 

 

여하튼 이렇게 꼬치를 열심히 구워서 칭따오와 맛있게 먹고 있는데 거의 다 먹어갈 부렵에 친구가 하나씩 나타나서 이후부턴 중국요리를 주문해서 먹었던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는 먹었던 음식들 한번 보여드릴께요.

 

 

익산 동산동 맛집에서 주문했던 요리 중에 첫번째는 바로 칠리새우에요. 이 음식은 어딜가던지 문안하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잖아요. 간혹 자극적인 곳도 있긴 한데 왕부에서 판매하는 것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적당히 달달한 맛도 있고 새우도 통통하니 먹을만 하더라고요. 딱 맥주 안주로 제격인 음식이었어요.

 

 

그리고 중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탕수육이잖아요. 탕수육도 처음 보는 두종류로 주문을 해봤어요. 왼쪽 사진에 있는 것은 가지탕수육이고 오른쪽 사진은 파인애플탕수육이에요. 이 두가지는 비슷하게 생겼지만 전혀 다른 맛이었는데요. 우선 가지탕수육은 튀긴 요리이지만 담백하게 먹으면서 불향을 즐길수 있는 그런 음식이라고 할수 있고 파인애플 탕수육은 그 반대로 새콤 달달한 맛을 즐길수 있는 탕수육이었어요.

 

 

 

 

 

그리고 익산 동산동 맛집에선 식사류도 종류가 많았는데 한 친구가 밥을 안먹었다고 해서 문안하게 볶음밥을 주문해서 먹었어요. 익숙하게 아는 볶음밥은 기름에 볶다보니 기름기가 많은 것이 대부분인데 이집에서 나온 볶음밥은 기름진 맛이 거의 없어서 담백하게 먹을수 있는 맛이었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그리고 마파두부와 마라둥샤도 주문해서 먹었어요. 일단 마파두부는 수저로 떠서 먹기 시작을 했는데 이게 딱 먹는 순간 밥과 먹으면 맛있겠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었어요. 그리고 처음으로 먹었던 마라둥샤는 민물가재인데 먹기가 조금 불편함은 있어도 까서 속살을 먹으니 딱새우 먹는 것처럼 맛있긴 하더라고요.

 

 

그리고 이것은 익산 맛집에서 양고기만큼이나 인기가 있다는 새우 샤브샤브라는 것이이에요. 보통 훠궈라고 알고 있는 중국식 샤브샤브인데 양고기가 아닌 새우가 들어간 음식이더라고요. 그래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먹는다고 해요. 그리고 먹어보진 않았지만 양고기 훠궈도 있고 말이죠. 우선 이 안에는 튀긴 새우와 옥수수 감자튀김이 들어있고 육수 안에 들어있는 것들을 적당히 먹은 후에는 함께 나오는 야채를 넣어 익혀 먹고 마지막엔 면을 넣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면도 중국당면과 쌀국수가 나오는데 도톰한 면에 양념도 잘 제이고 매력있는 맛이었어요. 결과적으로 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는지를 알게 해준 그런 맛이었다고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어향육사라는 음식이었는데요. 처음엔 이 음식이 무언지 정확히 모르겠더라고요. 하지만 처음이기에 자신감을 가지고 먹었는데요. 이 안에는 채썬 고기와 야채들이 들어간 음식이었고 불맛과 적당히 매콤함이 있는 밥을 부르는 음식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아요. 다양한 음식이 있는 익산 맛집 동산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제법 매력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소개해보니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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