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맛집 아중리에 위치한 양푼갈비집~!

안녕하세요.
오늘따라 새벽에 잠이 깨서 이렇게 핸드폰으로 포스팅을 해보는데요.
아직은 불이꺼진 방안에 누워서 핸드폰을 만지다 보니 할일이 인터넷 검색이나 앨범이더라구요.
헌데 앨범을 보다 보니 지난 주 토요일 모임에서 가보았던 곳을 찍어놓은 전주 맛집 사진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이랍니다.

바로 이곳이 제가 다녀온 전주 맛집 최동민양푼갈비라는 곳이에요.
제가 사는 익산에도 있는것으로 아는데 체인점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익산에서도 아직 안가본 곻을 이렇게 다른 지역에어 가볼줄이야...
친구가 괜찮다고 하기도 해서 일단 가보게 된것이 이날의 시작~!

가게 앞에서도 볼수 있게 음식 사진과 함께 잘되어져있는 메뉴판~!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구성도 알차고 먼가 푸짐함에 비해서는 가격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영업시간도 딱 보이게 되어져 있었는데요.
평일은 점심 장사를 하지않는것 같고 주말이나 쉬는날만 점심 장사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자그럼 지금부터 전주 맛집에서 어떤것들을 먹었는지 보여드릴께요.

일단 저희는 이날 네명이서 방문을 했는데요.
주문을 마치고 가장먼저 나온것이 바로 후라이펜과 달걀 그리고 소세지였어요.

그래서 테이블에서 직접 이렇게 만들어 먹으면 되는데 개취데로 해서 먹으면되요

저희 스타일은 이렇게 두개를 한번에 익히는 조합으로 먹었지요.
이거 제 작품이랍니다.

그 다음으로 나온것은 모래집과 어묵탕이었는데요. 서비스치고는 맛이 괜찮더라구요

이날의 저희들처럼 밥을 먹고온 사람과 먹고오지 않은 사람이 함께 무언가를 먹어야했을 때 좋은 곳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콘치즈도 나왔는데 역시나 나오자마자 뜨끈할때 호호 불어가면서 먹으리 맛있더군요

그리고 전주 맛집에서는 양푼갈비를 먹을태 이렇게 오징어숙회도 나온답니다

한창 몸값이 비싸가 올랐었지만 지금은 조금내렸다고는 하더라구요.헌데 이렇게 서비스로 나온다니...

게다가 메뉴를 보면 아시겠지만 무한리필이 되는 메뉴로 주문하면 이 오징어도 무한이라는 점이에요.

그다음으로 나온것은 돈까스에요.
아마도 보시다보니 알겠지만 양푼갈비 먹으러 갔을뿐인데 이렇게나 다양한 음식들을 즐길수 있다는게 참 좋다는 생각이 지금 포스팅하면서 드네요.

돈까스의 맛은 겉은 바삭하고 위에 뿌려진 소스도 괜찮지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고등어구이도 나와요.
이것도 오징어와 같게 무한리필이 되는데요. 이런 푸짐함이 이집의 장점이 아닐까 싶었는데요. 저도 방문해서 그렇게 느꼈지만 늦은 시간 이었음에도 가게는 저희를 포함해서 만석 이었거든요ㅎㅎ

그리고 이것이 전주 맛집의 메인요리 양푼갈비에요. 보이는 것처럼 콩나물 수북히 올라가서 나오는데 테이블에서 살짝 끓여서 먹어주면 된답니다.

콩나물이 숨이 죽고나면 이렇게 되는데요. 안에 갈비는 잘라져 있는 상태가 아니고 뼈와 함께 통째로 들어있고 또 특이하게 파김치가 들어 있어요. 이것들은 집게와 가위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먹을 준비가 끝이랍니다^^

먹기전 우리의 함성~!

시원한 소주 한모금을 하고나서 저는 바로 이렇게 갈빗대를 집에 들어 뜯었네요. 일단 맛은 양념의 맛이 자극적이진 않고 적당히 맛이 좋더라구요. 특히나 안에 들어있더 파김치가 생각 외로 고기와 시너지가 좋아서 놀랐던 부분이구요.

전주 맛집에서 열심히 먹고 있는데 또 등장한 돈까스에요. 저건 무한리필이 아니었던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또 나왔더라구요.  알고보니 친구가 직원분께 맛있어서 그런다고 한번 더 주시면 안되냐고  하면서 부탁 했더라구요ㅎㅎ

그래도 이렇게 서비스로 또 챙겨주고 인심좋은 곳이구나 생각했어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을 장식해준 전주 맛집의 냄비밥이에요ㅎㅎ

갓 지은 밥 솔직히 맛있잖아요. 지금까지 보여드렸던 음식의 구성이 양푼갈비를 주문하면 다 맛볼수 있는 구성인데요. 개인마다 생각하는게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는 이정도 구성에 1인에 14900 원 이라면 괜찮다는 생각이 되네요.  거기에 무한리필 되는것도 있으니까요. 혹시라도 전주에서 배불리  먹을수 있는 이런곳 찾으시니다면 참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