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맛집 고기와 매운파스타~!
안녕하세요,
오늘은 종로에서 먹어본 매콤한 파스타를 보여드릴까 하는데요.
이곳은 이미 젊은 층들 사이에서는
데이트 장소로도 유명한 곳이랍니다.
저도 다녀오고나서 안 사실이지만 말이죠.
자그럼 지금부터 매콤한 파스타와 부드러운 고기를 즐길수 있는
종로 맛집 포스팅 시작해볼께요.
제가 이곳을 어떻게 알게되었냐 하면
인터넷으로 알아보았다기보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알게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요즘 젊은이들은 인스타를 참으로 많이 하는것 같아요.
도착을 하면 볼수 있는 음식 사진~!
이게 실제의 음식사진이면서 각각의 메뉴들과 가격이 적혀있는
입구 앞에 있는 메뉴판이라고 보시면 되요.
꼭 가장 인기 있는 음식 가운데에 놓고 시계처럼 만들어 놓았는데
하나같이 먹음직스럽게 생겼다는 것이 제가 들었던 생각이랍니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면 다양한 자리들이 있었는데요.
우선 이렇게 두명이서 오붓하게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아마도 이 자리가 커플들이 데이트하기에 좋은
자리가 아닌가 싶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이날 커플이 아니었기때문에
이자리에 앉지 않았어요 ㅎㅎ
이런 분위기의 자리도 있었어요.
많은 인원들이 왔을때 쭉 앉아서 먹을수 있는 공간같았는데요.
친구들 여럿이서 생일 같은거 할때 오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사진에 보이는 가운데 자리 저기가 딱 제격인듯해요 파티에는...
저희는 어디앉을까 하다가
한켠에 놓여져 있는 조용할것 같은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남들이 시끄러워서 그런것보다 저희가 목소리 자체가 크다보니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드리지 않기 위해서
구석진 곳으로 정해서 앉아주는 센스를 발휘한 것이죠. ㅎㅎ
종로 맛집에는 이렇게 다양한 자리가 있으니
혹시라도 가보시려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네요.
아마도 저의 블로그를 애정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거 어디서 많이 본듯한 느낌이실꺼에요.
네 맛습니다.
제가 이전에 포스팅 한곳과 똑같은 브랜드인데요.
이곳이 서울에서만 있는 프렌차이즈다보니 같은 느낌 다른 지역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번엔 종로니까요 ㅎㅎ
밥통의 뚜껑을 열면 붉은 빛이 나는 밥을 볼수 잇는데
이거 먹을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답니다.
무한으로 가져다 먹을수 있으니
처음부터 많이 뜨는것보다는 적당히 먹고 싶을때마다 가져다
먹는 것이 좋겠죠?
자리를 잡고 앉으면 이렇게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요.
입구앞에서 보았던 것의 축소판이라고 보시면되요.
체크지가 함께 나오는데 거기에 먹고 싶은것은
어릴적 시험보듯이 체크해주면 된답니다.
이날 저희가 주문한 음식으로는
레드크림파스타~!
라코타치즈샐러드~!
그리고 레드갈비스튜~!
이렇게 주문했어요ㅎㅎ
이렇게 주문하니 3명이서 먹는줄 알겠지만
저희는 이날 두명이서 세가지 메뉴를 먹었다는 사실~!
어느정도 기다리다보면 주문한 음식들이 나오는데요.
지금부터 종로 맛집에서 먹었던 것들을 한번 둘러볼가요?
저희는 이날 음료수도 먹고 맥주도 먹었어요.
원래 맥주는 별로 먹고 싶지 않았지만
스튜나오는 것을 보니 한잔쯤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주문하였어요.
니꼬르 음식을 먹으면서 간단히 맥주도 한잔 할수 있는 곳이라는거죠.
▲무한리필인 레드밥
▲직접 만들어져나오는 수제피클
▲레드갈비스튜
치즈가 듬뿍 올라가 있어서
얼핏보면 펜피자 같은 느낌의 레드갈비스튜라는 음식이에요.
이건 치즈를 좋아하는 여성분들도 좋아할 뿐더라
고기를 좋아하는 남자분들도 좋아한다는 음식인데요.
그래서 데이트를 즐길때 연인들이 자주 시켜 먹는 음식이라고 해요.
치즈도 푸짐하게 올려져 있지만 그안에는
이렇게 고기도 도톰하니 들어있고
또 파스타 면도 들어있어서
한가지 음식으로 다양한것을 먹을수 잇는 그런 음식이에요.
그리고 양도 제법 많은 편이라서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레드크림파스타
매콤한 맛을 보여주는 레드크림파스타라는 것이에요.
어찌보면 익숙하지 않은 느낌일수도 있는데요.
저도 처음에 먹어볼때는 그랬거든요.
하지만 막상 먹어보면 느끼하지도 않고
오히려 살짝 매콤한 맛이 감도는 것이 감칠맛이 나게 하는?
그런 느낌의 파스타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파스타면 뿐만아니라 갈비도 함께 들어있어서
고기도 먹고 면도 먹고 기본적으로 1석2조의 음식이랍니다.
종로 맛집 바비레드에서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랍니다.
▲레드밥 응용편
그리고 종로 맛집의 히든카드라고 할수 있는 것이 바로 레드밥인데요.
이렇게 소스에 밥을 비벼 먹을수 있어요.
머리로만 생각해보면 파스타 소스에 밥을 비벼 먹으면 맛있어?
이렇게 생각할수 있지만
그 생각을 바꾸어 주는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라코타치즈 샐러드
그리고 이것은 라코타츠지가 들어가 있는 샐러드인데요.
아무래도 크림소스가 들어가 파스타와 듬북 들어있는
고기를 먹다보면 살짝 상큼한 것이 땡길것 같아서
이렇게 샐러드류 중에서 하나를 선택한것이에요.
이 샐러드는 고기나 파스타 먹으면서 먹어도 잘 어울렸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파스타 크림소스에 밥 비벼 먹을때
그때 함께 먹어주는것이 가장 맛있더라구요.
혹시라도 이런 이색적인 음식이 있는 공간에서
데이트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잇다면
종로 맛집 바비레드 추천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