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펜션으로 인해더 더 즐거웠던 경주여행~!
안녕하세요~! 저는 평일에 경주로 친구와 경주여행을 다녀왔어요.
황금 같은 평일 휴가를 알차게 보내고 싶어,
보문관광단지 인근에 있는 경주펜션을 검색해서 찾았는데요.
예약한 곳은 따끈따끈한 블루노트펜션 입니당.^^
저는 저녁 무렵 경주펜션에 도착을 했는데요. 블루노트펜션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 멋진 건물이었어요!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겠더라고요 ^.^
여기는 우리 객실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 샹들 조명, 객실 문들.
들어가기 전부터 뭔가 분위기가 남다르네요.
세스코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것도 보이고요.
제가 예약한 경주펜션 객실은
이름처럼 공주가 살았을 법한 피오나 객실~!
파스텔톤의 따뜻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객실 모습입니다. +_+
ㅋㅋㅋㅋ이거 너무 귀여웠어요.
침대 옆으로 있었던 양 세 마리~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은 인형들이에요.
경주펜션 블루노트 객실 화장대에는 이렇게 디퓨저도 있었어요.
소품들 하나하나가 여자들이 정말 좋아하는 스타일이더라고요.
접시로 하는 인테리어는 상상도 못했었는데..이렇게 하니 유럽풍 느낌도 들어요.
테이블에는 캡슐로 먹을 수 있는 커피도 마련되어 있네요.
커피 좋아하는 저라서 제대로 합격!
경주펜션의 객실은 원룸형 객실이었는데요. 방은 하나지만 공간이 꽤 넓어서
이용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저 멀리 스파도 보이고요.
여기가 바로 저녁에 실컷 이용한 스파룸!
스파도 처음보는 스타일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밤에 불 끄고 보면 분위기 최고더라고요.^^
여기는 우리들만 이용할 수 있는 개별 테라스 겸 바비큐장입니다.
여기도 넓고 이용하기 편리할거 같더라고요.
경주펜션 블루노트에서 꿀 같은 휴식을 취한 뒤 다음날 아침.
저는 경주 가볼만한곳 실크로드 엑스포장을 다녀왔어요.
실크로드 행사는 끝났지만,
무료로 개방중이었는데요. 행사도 끝나고
평일 오전이라 그런지 여유롭게 다녀올 수 있었네요
동문에서 30미터 정도만 오면 있는 한민족 문화관.
실크로드 엑스포에는 다양한 볼거리들이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곳곳에 조성되어 있는 정원들은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더라고요.^^
여기는 경주 여행시 다녀올만한 곳인 경주타워!
연못 다리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한 선화공주와 서동왕자가 있었어요.
애틋해 보이는 모습..^^
관광을 하고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두부마을에 있는 식당. 주만한 음식은
들깨 순두부였는데요. 반찬들도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식사류를 시키면 이렇게 두부 스테이크도 나온답니다.
경주에서 여유롭게 먹고 즐기고 온 1박2일 여행.
그 중, 여행의 정점을 찍어준 경주펜션 블루노트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이었어요.
신축 건물이라 전체적으로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고급스러웠으며,
사장님 또한 친절하셔서 지인분들한테 소개해 주고 싶은 곳이었답니다.^^